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현재 엠지텍  MG25-TERRAN2+G 를 사용하고 있고요, 전체 1TB 중 약 600GB 정도를 사용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외장하드가 한 달 전부터 노트북(윈도우 10)에서 읽혀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연결 잭을 살짝 흔들어서 인식시키는 방법으로 계속해서 사용해 왔는데, 3일 전 사용 중에 분명히 용량은 줄지 않았는데 파일이 보이지 않는 현상과 노트북에서 외장하드를 인식되지 못하는 증상이 간헐적으로 일어나 계속해서 전원을 껐다가 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완화되지 않아 다른 원인을 알아보던 중, 배드섹터의 발생이 원인 중의 하나일 수도 있다고 하여 배드섹터 유무 검사를 했습니다만, 검사가 상당히 느리고 오래 걸려서 중도에 그만두고 우선 노트북으로부터의 전원 공급을 아예 중단시킨 상태입니다. 

 

외장하드 자체에 충격을 가한 부분은 없으니 내부 문제로 인해 외장하드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지금 이 상황은 데이터가 손실이 되어버린 경우인가요? 요 며칠 전부터 계속해서 충전 없이(충전선과 인식선을 동시에 꽂으면 100% 인식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대용량의 파일을 노트북으로부터 전송하였는데 이러한 경우에 고장이 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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